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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1월에 나온 런앤건 게임입니다.제작사는 코나미.!! 시대 배경은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건맨들을 플레이어가 조종하면서 현상금이 걸린 보스들을죽이는 게임이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종종개그스러운 연출이 들이 숨어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서부개척시대라하면, 딱 떠오르는BGM들도 게임에 들어가있어 더욱더 재미를높이죠. 당시 시대의 게임들은 (1990년대)난이도가상당했으나, 이게임은 그 어느게임보다도 난이도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아마 원코인 유저는 없다고생각되는네요.일반적으로 4인용 오락실 게임은 플레이 케릭터를선택할수있지만, 해당 게임은 1P,2P,3P,4P 따라플레이어가 무조건적으로 선택됩니다.1P,2P 권총을 3P,4P는 샷건을 사용합니다. 또한 이 게임 이후에 성향을 그대로 계승한 작품이[와일드 ..
어렸을적 PC고전게임으로 황금도끼를 들어보셨을겁니다. 해당 게임은 황금도끼의 후속작 정식 명칭은 골든액스:데스애더의 복수 4인용 오락실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황금도끼의 원작 주인공 중 단 한명만 나옵니다. 드워프(길리우스 썬더헤드)인데, 거인의 [고어]의 목마를 탄채 등장합니다. 그 외 바바리안 전사인 [스턴 블레이드] 켄타우로스 여성인 [도라], 소인족 [리틀 트릭스]케릭터로 선택하실수 있죠. 황금도끼라 하면, 흔히들 필살기라고 하는 마법시스템이 있는데, 해당 시리즈는이부분을 완죤히 갈아 엎었습니다. 캐릭터별로 지정된 물약수를 채워야만 마법을 사용할수 있죠. 케릭터 별로 필살기 필요 물약이 적은 도라를(4개) 빼곤, 나머지는 물약에 수가 많아야 사용할수 있습니다.대신 그만큼 강력하..
1996년 사이쿄에서 제작한 전국 에이스의 속편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츠카사 준] 국내 포함 해외에서는 '텐 가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죠. 텐가이는 게임에 등장하는 스님의 이름입니다. 전 작과는 달리 게임이 횡스크롤 슈팅으로 바뀌었죠. 5스테이지 뒤에 분기가 있습니다. 1인 플레이시에는 위쪽 루트와 아래쪽 루트 엔딩이 다릅니다. 위쪽 엔딩은 아인을 제외하고 모두 암울합니다. 아래 쪽 엔딩은 당근 해피엔딩이겠죠? 히든케릭을 고르는 방법은 물음표에서 위x3, 아래x3, 위x7 입력하면 아인이 선택됩니다. 아인은 기모아서 터트리면, 사무라이드 소드로 공격을 하는데 엄청나게 강력하죠.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적 많은 친구들이 사무라이 소드만을 이용한 공격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플레이 케릭터 망나니 무녀 코..
캠코에서 제작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일러스트레이터는 [니시무라 키누] 여기에 출현기체는 어느 정도 인지도들이 있는 기체들이죠. 등장하는 머신들은 베리언트 아머라 불리며 설정상 적 아군 관계없이 전 기종이 각 부위가 자율 분할 파츠로 구성으로, 팔다리가 박살 나면 다른 기체 것을 뺏어 운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게임의 백미 또한 [파츠 줍기]이죠. 즉, 적을 때려 무기를 뺏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로봇으로 바꾸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또한 파트 별로 특수능력이 가능해서 2인 이상 플레이시 무전기를 입수한 상태에서 합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재미와 반비례하여, AI가 비상하게 높고 그만큼 난이도가 어렵다는 점을 크게 들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가히 살인적이란 말이 여기서 나오지 않을 수 ..
SNK 단독으로 제작한 첫 메탈슬러그 기존에 메탈슬러그1에 현실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탈피하여, 비현실적인 게임을 구상하였습니다. 특히나 미션 2에서는 미라 변신도 가능하죠.!! 또한 메탈슬러그1에 수장 [도널드 모덴]은 이 작품부터는 개그 케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메탈슬러그2는 전 시리즈를 아울러 가장 낮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쉬워서 원코인이면, 미션4까지도 문난히 클리어가 가능하죠. 또한 각 보스마다 꼼수들이 있어 정말 쉽게 보스를 제압할수있죠. 예를 들어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탈것]을 내렸다 탔다하면서 무적상태가되는데 이것을 잘만 이용한다면, 보스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마지막 미션. 캐나다 설원에 모덴군을 있으며, 물에서 로켓이 나옵니다. 그리고 불사신 [알렌 오닐]이 등장합..
어떤 중요한일을 두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야되는 경우들이 있죠. 뭐, 예를 들자면 시험보기 두시간전!? 면접 두시간전!? 중요행사 1시간전 ?! 이런 경우들정도로 추릴수있는데요. 이럴때마다 보통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꺼내들곤 웹서핑을한다던가, 간단한 게임을 한다던가 시간을 때우죠. 하지만, 이런식으로 시간을보낸다면, 오히려 중요한일이 잊쳐지기보단, 더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중요한일을 앞두기전 심신을 안정시키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딱잘라말해 머리를 쓰는 게임같은걸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몰입감이 좋은게임으로요. 간단한 스도쿠나, 장기, 체스 등 이 같은 게임들을 말이죠. 몰입을하게되고 어느새인가 머리가 맑아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자신을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하단에 도스 장..
창세기전1, 창세기전2에 이어 창세기전 시리즈 3번째 작품 1998년에 발매되었습니다. 기존에 SRPG형태에서 벗어나 정식 RPG에 형태를 띄고있는 게임입니다. 전작의 창세기전2 이후(50년)에 일들을 다루고있으며, 18세기 무렵의 근대 유럽적인 배경으로 분위기가 사뭇달라졌습니다. 창세기전 1,2와는 다르게 인간드라마 형식에 스토리 진행입니다. 많은 면에서 창세기전 시리즈중 가장 호평을 받은 시리즈 이지만, 반면에 표절 의혹이 가장 붉어진 게임 이기도하죠. 당시에 인기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행보를 조금이나마 멈추게했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네요. 아쉬운점. 게임을 즐겨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해당게임은 높은 인카운터율로 상당한 피로감을 느낄수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느슨한 전개로 지룸함이 있을수있다는점. 하지만,..
KCT미디어에서 제작한 국산 턴제 RPG.1998년에 발매하였습니다. !!정말 불운의 명작이 아닐까하네요.게임 제목 그대로 날아라 슈퍼보드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했지만,원작과는 다른 설정으로 독립된 작품입니다. 나름 당시 3D기반으로한 그래픽으로서, 그리스신화와 인도신화를 모태로, 서유기 세계관을 합친 방대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RPG요소들이 적절히 가미함으로서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 게임입니다.이 때문에 국내 RPG게임으로서 명작 반열에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이라면, 당시 시대가 IMF였다는 사실로 인하여게임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초반에 방대한 스토리를 설명하지만, 게임에 후반부로 갈수록스토리를 다 소화해 내지 못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