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American drama (4)
이번화는 다보시면 아마 후회하시게 될겁니다.. 그 만큼 찝찝한 편 인데요...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 남자 이상한 호리병을 들고있네요. 그리곤 주위사람들에게 절대로 그걸 건드려선 안된다고 하지만, 공항 경찰이 이걸 수상하게 여겨 결국 호리병을 깨트리고 마는데.. 문제는 그 안에 카프라 벌레들 악령들이 나와 사람들을 덮치기 시작합니다. 예사롭지 않은 남자는 콘스탄틴이 있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알고보니 이 친구는 콘스탄틴의 옛 친구 '개리 레스터'라는 친구 인데요. 이 친구는 어렸을적 콘스탄틴과 어울리던 친구였지만 지금은 페인이 된듯 보입니다. 이 친구는 카프라의 벌레를 콘스탄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콘스탄틴은 개리 레스터에게 '너의 도움 없이 해낼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
이번화는 시작하자마자 제드가 존 콘스탄틴을 찾아가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콘스탄틴은 아랑곳 하지 않지만 제드는 자신의 예지력이 악마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콘스탄틴을 설득한 후 나도 이 일을 도울수있도록 콘스탄틴에게 말하죠. 콘스탄틴은 결국에 맘대로 하라는 식으로 어정쩔하게 제드와 파트너 관계 형식으로 움직입니다. 이번 사건은 레코드 판 입니다. 예전에 어린나이에 음악에 성공한 사람이 알고보니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그 전설(?) 그게 악마의 짓이다 라는 형식의 스토리 같은데요. 어찌되었던 콘스탄틴은 단서를 하나 하나씩 잡아가며 악마의 레코드판을 조차 가는데 ~~ 이번화는 음악 다루기에 악마의 음악이 조금 나올줄알았는데 ... 기대했던과 달리 그냥 단서를 찾는 형태로 흘러가네요. ㅠㅠ 레코드의 행방을 ..
콘스탄틴 2화 입니다. 1화에서 보시면 이 미드가 어떤 미드인지에 대해서 이펙트 있게 설명해줬던 충분히 설명 되었죠. 그래서 그런지 2화가 더 기대됬되면서 찾아보게됬던지도 모르네요. 일단 2화는 어느 여성이 콘스탄틴을 크로킷 ? 스케치 ? 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 초반부터 제대로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 그런데 스토리는 희안하게 어느 조용한 광산마을 살인사건부터 시작되게 됩니다. 의문의 죽음으로 광산마을에 어둠이 그리워질때 존 콘스탄틴은 그곳을 찾게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도착하자마자 어떠한 여성과 만나게되고 그 여성은 콘스탄틴이 자신에 상상속 그림에 남자라를걸 알아채고 그 뒤를 쫓게 됩니다. 존 콘스탄틴은 그런것 아랑곳 하지 않고 광산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실마리가 잡히지 않..
이미 2005년 콘스탄틴이라는 영화로 잘알려져 있지만 콘스탄틴은 DC 코믹스 우리가 잘알고있는 (베트맨, 슈퍼맨) 만화에서 1985년 첫 등장했다고 하네요. 영화는 설정이랑은 전혀 딴판이며 많이 각색된 부분이 있습니다. 본래 콘스탄틴의 특징은 담배와 라이타 그리고 누더기 트렌치 코드가 항상 입고다닌다는거죠. 싸움은 50:1을 이길 정도로 어느정도 체술은 가지고있습니다.그리고 워낙에 자유로운 인물로 그려져서 섹스,마약,도박을 좋아합니다. (악마,서큐버스 등 가리질 않죠.) 직업은 흑마술사 입니다. 천사와 악마를 등처먹은 돈으로 먹고삽니다. 이렇게 악질적인 케릭터 인데도 유독 성인 팬층이 두텁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원작에서 다크히어로들의 리더를 맡고있어서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1988년에는 등장이후 3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