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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테크노제팬에서 격투게임으로 [더블드래곤]을개발하였습니다. 당시에 나온 더블드래곤 영화판에근거하였지만, 케릭터 디자인이나 스타일은 오리지널에 가까웠죠. 스토리 라인자체는 영화를 따라갔으며, 줌인 줌아웃기법을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격투를 묘사했습니다.(필자) 또한 줌인 줌아웃 기법 격투게임을 이 게임으로처음 접해보아서 그런지 상당히 기억에 남는 격투 게임이였습니다. 역시나 주인공은 빌리 와 지미 입니다.해당 게임 제작사는 대전게임이 주 종목이 아니였으므로,대전 밸런스는 거의 최악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구석에 몰아넣고 대시를 통한 무한콤보되는것은얼마나 이 게임이 밸런스가 최악인것을 밝혀주는 사실입니다. 적들의 인공지능은 꾀나 높은편이여서 헛짓거리를 조금이라도한다면 칼같이 공격해 들어옵니다..
아이렘에서 제작한 벨트스크롤액션게임.후크(hook) 일반적으로 '피터팬과 후크선장'으로 알고있으신분들이 더 많은게임입니다. 게임성은 피터팬과 후크 선장이 등장한다를빼곤, 그냥 평범한 진행형 액션게임입니다. 어렸을적 오락실 어귀에 간간히 보였던것 같네요.그래도 4인플레이 가능한 게임이였는데, 난이도는 높지 않은편이여서 많은 원코인 클리어들이 다수 존재했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게임과 다른 게임과의 틀린점은기술이 조금 있다는것이 있는데요. - 기술표 - 특수기:→+A날라차리:점프+A점프찍기:점프↓+A다운공격:쓰러진적에게 접근후 A버튼돌진공격:점프 후 땅에 닿기 직전 A+B 잡기:적을 잡은후 A버튼 연사 최대 4번 무조건 던진다.던지기:적을 잡은후 ←또는→ + A공중던지기:적을 잡은 후 점프 ←또는→ + A..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캐딜락&디노사우르스'입니다. 어렸을적 오락실에 가면 어딜가나 있었던 게임이죠. 해당 게임의 원작자는 [제노조익 테일러] 만화가 입니다. 만화로 히트한 후 폭력적인 부분과 선정적인 부분을삭제 애니메이션화[마블코믹스] 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 제목이 '캐딜락&디노사우르스' 이므로 여기서 유래되어 현재까지도 그렇게 불려지고있습니다. 그리고선 캠코에서 당시 인기있던 장르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이게임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목과 동일하게 캐딜락 차량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캐딜락 차량은 몇년도 차량일까요? 게임에 나오는 캐딜락은 (1952)으로 상당히 오래된 캐딜락이죠. 원작 스토리 서기 2513년 미국 동부, 지금으로부터 600여년 전 환경 오염등의 문제로..
미국에는 마블,DC 등장하는 히어로들이늘 지구를 지켜냅니다. 하지만 내가 어렸을적 지구를 지켜내는히어로들은 달랐습니다.철인28호, 마징가Z. 울트라맨,파워레인져, 등등이 지구를 지켰었죠. 특히나 저는 히어로 가운데 울트라맨을 좋아했었는데,양팔을 십자가 모양으로 모션을 취하면,빔을 쏘고 그 빔에 적들이 나가떨어지는 모습이너무 멋있어서 동경에 대상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나이가 들고 허무맹랑한 얘기라는걸잘알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에 히어로는 늘 울트라맨이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이번 오락실 게임 포스팅은나를 위한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울트라맨 클럽]이라는 게임입니다.울트라맨이 미니미가 되어 적들을 해치워나가는게임인데 동네 오락실에서 찾아보기 드문게임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인기가 없어서일꺼라는 ..
세이부에서 1993년에 제작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입니다.적 사이보그 닌자 집단에 납치된히로인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아주 평범한 내용 입니다.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치고 상당히난이도가 높은 게임에 속합니다. 사이보그 닌자집단에 사투를 그려서그런지스테이지별 보스들이 사무라이, 닌자전통적인 일본게임에 보스들이 등장합니다. 각 케릭터별 기술은 콤보 공격시막타에 ↑를 누르면 (여자케릭 제외)승룡권을 시전합니다.(워류겐~)하지만 승룡권을 시전시 적들이 뒤에있다면 적들이 승룡권 시전 후 떨어지는플레이어에 낙하지점에 맞춰뒷치기를 하게끔 설정되어있습니다.승룡권을 마구잡히로 사용게 되면피를 보는 게임이죠. 한때 에뮬레이터 복사방지 문제로마메(에뮬레이터)에서 게임 플레이가 어려웠으나, 현재는 마메 0.155 버전 이후부터는 ..
1998년 세이콤과 에이스버에서 오락실용으로 제작한토종 한국산 퀴즈게임!!입니다.데이트상대를 선택하여 (미미,아라,시은 3명중 1명) 7일간에 데이트를 하죠.주인공은 당시 2002년 월드컵을 겨냥한 대한민국 유니폼을 입고 데이트를 즐깁니다.(빨간티셔츠.....) 게임 방식은 데이트 도중 차가 멈추는 곳에서 데이트를 하게되는데 일정 문제를 맞추면 다음문제로 넘어갑니다.대부분 문제들은 기본상식 위주이므로, 그닥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모르는 문제들이나오는데~ 대충 감오는데로 찍어도 맞출수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미니게임들이 나오는데,일정 점수를 넘을시 체력을 하나 회복시켜주죠.만약 점수가 미흡할시에는 체력을 하나 뻇어가는아주 잔인무도한 미니게임입니다. 한국 퀴즈 게임이여서 그런지한국정서에 알맞는 ..
이게임은 노란머리에 빤스 한장 걸친 상태에서 시작됩니다.전작에서는 점프 액션이였지만, 몬스터랜드에서는 검과 마법으로 적을 무찔러가는 액션 RPG입니다.스토리도 사악한 용의 위협으로부터 몬스터랜드를 구한다는 그런 진부한 내용이 전부이죠. 그래도 이게임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RPG답게 돈의 개념도 있고 모인돈으로 아이템 상점에서갑옷도 사고, 방패도 사고, 신발도 사고, 마법도 사죠.그런데 RPG게임인데 희안하게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나름 RPG게임에 스케일을1시간안에 밀집시켜서 그런지의외로 RPG게임의 지루함을 느낄새도없이 플레이가 하죠.그래서 그런지 오락실 액션 RPG게임이라면 많은사람들이 이게임을명작으로 꼽습니다. 난이도는 출시년도 답게 상당히난이도가 높습니다.하지만 각 스테이지 보스별로꼼수나 숨겨진..
1988년에 발매된 아타리 게임즈오락실용 테트리스 게임입니다. 아타리 테트리스는 중독성있는 BGM으로 90년대 초반 대 히트를 치죠. 지금까지도오락실에 필수 게임 중 하나 입니다. 엄청난 히트 열풍에도 불구하고테트리스 자체의 저작권이 워낙금액이 비싸 [아타리 게임즈]에서 얻은수익은 거의 없다고 해석되고있죠.(슬플 따름이네요.) 테트리스라 하면 게임성은 누구나 알고있으실꺼라 생각이드시겠지만,아타리 테트리스는 의외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뭐 당시 게임들은 전부 높았다.)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낙하속도가빨라지는데, 스테이지 12정도가 되면감당을 못할정도가 되죠. 한편으로는 아무리 빨라도 테트리스는테트리스지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아타리 테트리스는 조작감도 뻑뻑하고,클래식 테트리스이기 때문에일반 모던 테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