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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엘프사에서 제작한 동급생 후속작일반적으로 후속작은 전작에 비해 실패하는편이지만,동급생은 전작을 가뿐히 능가하는 게임이였습니다. 당시에 프린세스 메이커와 양대 산맥을 이룬게임입니다.야겜좀 아신다는분들은 동급생2를 모를수가 없죠. 전작에 비해서 자유도는 제한되었지만,시라니오는 증가하였습니다.또한 난이도는 높아져, 공략없이는특정 인물에 엔딩을 보는게 불가능했죠. 하지만 이런 어려운 게임환경에도 불구하고상당히 성공한 작품입니다. 동급생2의 시나리오는 [히루타 마사토] 엘프 창립자이자 초대 사장이 직접 했다고하네요.군더더기 없는 문장, 개그와 패러디, 그리고 감동까지 휼륭히 녹아내리게 했던 글실력이 일품입니다. 동급생2에는 가짜가 있습니다.게임잡지 중 하나였던 [PC게임 매거진] 1999년 8월호에서는..
ATLUS > 1999년 11월 25일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2001년 4월 25일 PC버전 출시, 그후 2009년 5월 14일리메이크판 PSP용 버전으로 발매된후 발자취를 감췄습니다. 케릭터 디자인은 [랑그릿사 시리즈]를 디자인한 (우루시하라 사토시) 맡았으며, 음악 또한[랑그릿사 시리즈]를 담다앴던 (이와다레 노리유키)가담당하였습니다. 스토리는 17세가 된 주인공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위해 동료들과 여행을 떠난다라는 전형적인 RPG 입니다.하지만, 후반부에 반전요소로 인하여 스케일이 크고, 스토리에 완성도가 높다라는 평을 받았죠. 이 게임은 다른 RPG와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휴가이벤트를 통한 동료들과의 신뢰도를 쌓아엔딩에 다른 연애요소가 있다는점 입니다. 국내에 PC용으로 한글화 발매되면서..
어렸을적 RPG게임을 참 좋아했었습니다.여러가지의 RPG게임을 즐겼었는데,오늘은 가장 기억에 남는게임을하나 소개할까합니다. 포가튼사가 입니다.손노리 게임에 어스토니시아라는 RPG게임이대 히트를 치면서, 그 세계관과 배경을 그대로 가져온장르에 자유 RPG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시작하면, 몇가지 질문들을 합니다.그리고 그 질문에 유저가 대답하면,성향을 파악하여클래스를 정해주죠. 그리고 동료들은 유저가 직접클래스를 선택할수있습니다. 그렇게 파티가 구성되면,각종 마을을 누비며, 발생하는 이벤트를해결해나가며, 게임을 즐기는 RPG게임입니다. 전투 시스템은 당시에 가장 각광받던SRPG 시스템이며 (맵을 작은 칸으로 나누어케릭터들이 한턴씩 이동해가며 전투를하는방식)마법과 기술을 유용하게 사용하여적들을 물리치며, 진행..
코에이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5번째 작품 입니다.시리즈 최초로 확장 팩 파워업 키트도 발매된 작품이죠. 한국에서 정식 발매한 판이며, 일본에서는 1999년에 플레이스테이션판, 2006년도에 닌텐도 DS, PSP 이식판이발매된바 있습니다. 이 작품 후에 온라인 게임화 열풍으로 인하여,모든 작품이 멀티플레이화 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 대항해시대의 싱글 플레이 작품의 마지막이 된 셈입니다. 대항해시대2 3, 비하면, 시스템이 간략화 되었으며,자유도도 줄었지만, 결코 뒤 떨어지지 않는 대항해시대4만의 게임성을 지니고있으므로, 출시한지 20년이 지난지금에서도 고전 명작 반열에서 내려오지 않는 게임입니다. 아쉬운점. 발견물 시스템 대항해시대의 매력이었던 탐험을 통해 발견하였던발견물들이 해당 시리즈에서는 사라졌습니..
코나미에서 1991년 만화 심슨가족을 게임화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작품으로서,최대 4인용까지 가능합니다. 당연히 원작 심슨가족이 유명한 만화라서 다양한 게임 제작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게임화를 하였지만,그 중에 가장 유명한 게임으로 알려져있습니다.그리고 그나마 제일 재미있습니다.. 게임 오프닝은 각 케릭터들의 프로필을 소개하는 형태입니다.그리고 게임 스토리 라인은, (스미더스)가 보석가게를 털고 나오다가심슨가족이랑 부딛혀서 스미더스가 훔친보식이 [매기]의 입에 들어가게되고, 스미더스는 아예 매기를 납치하게됩니다. 이로인해 심슨 가족은 스미더스의 뒤를 쫓아가게됩니다.케릭터는 가족을 중 한사람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전투 방식은 호머 심슨 - 주먹질과 발길질이 전부입니다.마지 심슨 - 청소리를 이용해서 공..
닌자거북이 게임 인기에 힘입어 오락실 판으로 출시한 게임 아케드판의 후속작이라 불리는 게임입니다. 장르는 역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입니다. 1편에 비하여 그래픽이 좋아졌으며, 제목과 동일하게, '닌자거북이-시간 속의 거북이' 시대를 넘나들며, 스테이지가 늘어나고 다양해졌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최종보스는 '슈레더' 입니다. 하지만 이게임의 정말 지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속된말로 미친난이도 라고 설명드릴수있습니다. 미친난이도의 한가지 예를 들자면, 케릭터를 가만히 3초만 두시면 적들이 아예 다가와 몰매를 때리는데 바로 죽습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죽지않고 진행하면, 적들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죠.그래서 그런지 이동네 저동네 오락실에서도 금지 게임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즐길수가 없기 ..
오늘 소개 드릴 게임은.2017년 25주년을 맞이한 게임입니다.'슈퍼 마리오 카트' 일명 '마카'라고 불리는게임이죠. 해당 게임은 1992년 슈퍼패미컴으로 출시되어,꾸준히 발매 되어 현재는 닌텐도에 출시된마리오 카트 8 디럭스가 최신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계속해서 발매가 이루어진 이유는 다름아닌본가 시리즈보다 판매량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완성도도 높습니다.특히나 패미콤에서 첫 출시한 슈퍼마리오 시리즈는후에 레이싱 게임에 적용되는 아이템 공격, 에 시초격이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패미콤에 초기 작품은 인공지능이 너무낮은 탓에 유저를 제외한 모든 레이서들이 허공을 향해달려가는 기이한 현상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이 성공을 하면서 해당 게임을 참고해서 만든유사 게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말그대로 땅따먹기 게임.하지만, 클리어시 여성 일러스트가 옷을 벗는것에당시 초중딩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습니다. (당시 일단 클리어하면 주위에 초중딩들이 몰려와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갈스패닉 1~3탄 까지는 실사 모델들을 내세운18금 게임이였으나 4부터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2D 케릭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오히려 애니메이션이 낫네요!!) 이 게임은 의외로 오락실에서 여성들이 테트리스다음으로 많이하는게임입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적 보스의 방해를 물리치고 80%퍼센트 이상의 구역을빼앗으면 클리어합니다.90% 이상시 구역을 뺏으면, 쇼타임 CG가 구현되고100% 클리어시에는 짧은 애니메이션이 보여집니다. 스테이지 1 ~ 3 까지는 무난한 난이도지만스테이지 4 부터는 난이도가 월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