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타

이번화는 편안하게 감상하는 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늘 이런 지루한 편들이 지속되다가 드디어 다음주부터 제대로 된 편이 시작된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되게 되네요. 일단은 이번화는 두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패러디는 '타이에 대모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찌되었던 이번화는 예전에 쇼군 미용실 사건 만큼 기대되는 사건이었지만 의외로 싱겁게 끝나버렸습니다. ( 웃길려면 계속적으로 웃음 포인트를 가져가야되는데 ~ 감동을 조금 가미 시켜서 .. 재미가 없네요..) 일단 스토리는 해결사 일행이 대장장을 우연치 않게 대리 일을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용사가 나타나 전설의 검을 고쳐달라는 의뢰 하지만 성의없이 고치는 바람에 검은 걍 부셔버리죠. 그러던 마침 뜬금 대마왕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마왕의 검을 고쳐덜..

은혼 4기 26화 - ' 쾌속대 어떻게 만들어졌나? ' 이번화는 사카모토와 무츠 회상편 마지막 입니다. 무츠에 우주해적 시절과 사카모토의 노예 시절 어떻게 둘은 극적으로 만나게 되고 둘은 지금에 자리까지 오게됬는지에 대해서 나오죠. 여기서 하나 중요한 사실은 무츠가 야토족 우주 최고 전투 민족 요런 설정이라는데, 역시 무츠 저런 어여쁜 얼굴에 저런 능력까지 가졌다니 후덜덜 무섭네요. 그런데 악당이 도리어 묻네요 엄청난 힘을 타고난 야토족임에도 불구하고 왜 사카모토라는 장사치를따라 다니냐고, 무츠는 대답합니다. 마음이 편하고 안식이 되면 그만이라고 ~ 맞네요.한낱 애니에서도 가을을 아는지 감상적인 멘트가 나와 저도 모르게 흠짓 놀랬습니다. ~ 늘 감동을 주는 은혼 오늘도 이번화도 놏지지 마세요. PC 은혼..

▶은혼 4기 9화 '광고 기획' 해결사 사무실이 너무 장사가 안된 나머지 포스터를 만들어 선전해보려하는데. 문제는 어떤 전단,포스터가 좋을지에 대해서 논의하는 편! 카부키죠거리에 흥행을 위해 시민들이 서로들 머리를 꽁꽁 싸메 모이게 되는데..2개의 단편으로 나뉘어 꾸며졌지만, 이번판은 아무 생각없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쏘쏘한 편 이라고 설명드려야 할까요 ?[은혼의 기대는 늘 금물입니다.!!]

▶ '은혼' 무한도전같은 애니메이션 요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무한도전'을 예로 들겠습니다. 일단 무한도전은 매니아 층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아무리생각해도 별거없죠. 그냥 재미있어요. 일반적이에요. 구지 비유하자면 무한도전은 생활입니다. 멤버들끼리 일상적인 얘기를 해도 재미있습니다. 이런면에서 저는 '은혼' 애니메이션이 꼭 무한도전 같은 느낌이 나네요. 은혼이라는 애니메이션도 스토리가 매번 산으로 가요. 그런데 소소하고 재미있습니다. 부담없죠.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지는 그런느낌? 무한도전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분명 좋아할꺼라 생각합니다. 꼭 한번 권해드립니다. ▶ '은혼' 등장인물 일본은 역시 애니메이션의 강국일까요? 이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이 약 35명정도 추려지죠. 이모든 케릭터들이 개성과 성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