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4기 34화 299화 gintama - '긴타마는 대장장이 vs 천사 같은 타마'

이번화는 편안하게 감상하는 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늘 이런 지루한 편들이 지속되다가 드디어 다음주부터 제대로 된 편이 시작된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되게 되네요. 일단은 이번화는 두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패러디는 '타이에 대모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찌되었던 이번화는 예전에 쇼군 미용실 사건 만큼 기대되는 사건이었지만 의외로 싱겁게 끝나버렸습니다. ( 웃길려면 계속적으로 웃음 포인트를 가져가야되는데 ~ 감동을 조금 가미 시켜서 .. 재미가 없네요..) 일단 스토리는 해결사 일행이 대장장을 우연치 않게 대리 일을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용사가 나타나 전설의 검을 고쳐달라는 의뢰 하지만 성의없이 고치는 바람에 검은 걍 부셔버리죠. 그러던 마침 뜬금 대마왕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마왕의 검을 고쳐덜라고 더러 얘기합니다. 이번엔 카구라가 고친답시고 부셔버립니다. 그리고 각각의 검을 대충 전달해주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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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이 첫번째 에피소드가 끝을내고 두번째 에피소드는 타마짱이 나옵니다. 기계이지만 마음씨가 참 착한 타마짱 ㅠㅠ 타마짱은 허름한 기계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 허름한 죽어가는 자판기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늘 위로해주죠. 타마짱의 마음씨는 늘 곱네요. 이 애니의 참 독특하고 묘한 매력을 지닌케릭터가 아닐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