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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TAA』음원수익료 "실제음원수익"

프리타 ( P R I T A A ) 2015. 5. 2. 15:05




봄이되면 "벚꽃엔딩"

차트순위로 자리매김합니다.

일명 벚꽃좀비라고도 하죠 ㅎㅎ


한번쯤은 궁금하셨을꺼에요~

과연 핸드폰에서 재생하고있는 이 곡이

과연 얼마나 그들에게 돌아갈까?



얼마전 시사매거진 2580 MBC 보게되면서 

궁금했던 자극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곡에 1원인데요


15년도 4월 26일날 방송분 해당방송에서


음악의 수익료에 대해서 설명하고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내용과 달랐죠.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들으면 제작사에게 건당 돈이 돌아가는줄로만

알았지만 그 금액이 터무니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멋있다 , 예술인이다, 부럽다" 

라는등 이미지도 깨져버렸습니다.


진짜 먹고살수없는 직업인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원의 수입배분률을 보시면

아래와 같이 나와있는데요 



결과적으로 한곡의 10원 수익이 난다고  측정했을때

음원판매사 (멜론,지니 등등) = 4원

제작사 (엔터테이먼트 등등) = 4.4원

작사가, 작곡가 = 0.5원

가수연주가 = 0.6원


돌아가는듯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렇지않다고하는데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차이나는 이유는

유통에 문제라고 지적하는데요 


즉 SK,KT,LG등 핸드폰 업체에서 음원판매사(지니,멜론) 저렴하게 제휴 및 협약을 하여

공개하면서 이런 문제들이 나오는것같습니다.


물론 저 또한 핸드폰으로 일정요금을 내고 듣고있는 실정이지만


무언가 음악시장에 새로운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음악 곧 예술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예술이 높아지고 더나아가  우리의 나라의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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